그린 이노베이션 분야의 잠재력

간사이에는 세계 최정상의 그린 분야, 그중에서도 특히 배터리, 전기 기기 등에 관한 기업과 교토대학, 오사카대학, 고베대학, 지구환경산업 기술 연구기구 등의 연구기관이 모여 있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제적인 경제 활동의 거점 형성을 지향한 특구 제도인 '간사이 이노베이션 국제 전략 종합 특구' 구역으로서 지정되어 있어, 이곳의 기업은 다양한 규제 완화 및 세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와 관련하여 살펴보면, 간사이에는 부재 및 소재, 생산 장치, 최종 제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조사가 위치해 있으며, 분석 및 해석 기관과 수준 높은 연구기관이 모여있는 등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배터리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부에 있는 기업, 학교, 관공청 제휴의 거점 '배터리 전략 연구센터'는 기업과 연구기관의 제휴를 촉진하며, 지역 전체가 참여하는 배터리 산업의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산업뿐 아니라 스마트 커뮤니티의 실증시험,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그린 분야에서의 비즈니스와 연구 개발을 고려하는 기업에게 있어서 최상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린 분야의 주요 인프라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축전지 시험 및 평가 시설의 정비

NITE(독립행정법인 제품 평가 기술 기반기구)는 오사카시 사키시마 코스모스퀘어 지구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축전지 시험 및 평가 시설의 정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2016년 4월 1일 완성 예정)

그린 분야에서의 우메다

우메다는 간사이에 있는 대학 및 연구기관 등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최근 그린 이노베이션 분야의 기업 진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메다에 위치한 GRAND FRONT OSAKA에는 미래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퓨처 라이프 쇼룸'이 있어, 다양한 기업에 의한 스마트 커뮤니티 관련 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국가의 국제 전략 종합 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여, 동 분야에서 일정 조건을 갖춘 기업은 인센티브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